|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원이 광장시장에서 ‘동절기 화재예방 및 제로페이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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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26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동절기 화재예방 및 제로페이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소진공은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경각심을 높이고 ‘제로페이’(소상공인 전용 결제수단) 사용을 적극 독려했다. 110년의 역사를 가진 광장시장은 국내 최초의 사설 상설시장으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미 국내외 관광객에게 유명한 관광지다.
한편 소진공 서울강원지역본부는 향후 유관기관과의 업무 연계를 통해 화재안전점검을 수시로 진행, 화재안전공제 가입율 제고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제로페이 서포터즈단을 활용해 간편결제시스템의 편리성과 경제성에 대한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