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모델들은 지난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서 활약한 수영 선수 박태환과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다.
지난 12일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에서 노환용 LG전자 AE사업본부 본부장은 "진작에 두 선수를 모델로 하고 싶었지만 이번에 하게 됐다"며 "세계 1등을 향해 노력하는 박태환 선수와 손연재 선수의 이미지와 LG 휘센 에어컨의 컨셉이 맞아 떨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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