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창원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 등록 2019-06-21 오후 3:43:29

    수정 2019-06-21 오후 3:43:29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지프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에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새롭게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면적 412㎡(약 125평)에 달하는 지프 전용 단독 신축 건물로 지어졌다. 각 전시 차량 앞에 터치식 스펙 보드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컨설팅 존’에서는 1: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라운지에서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지프 패밀리 라인업의 대표 차량들을 만나볼 수 있는 ‘히어로 카 존’을 비롯해 각 차량의 외장 색상부터 인테리어 사양, 휠 디자인까지 다양한 옵션을 직접 골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피팅 라운지’, 차량 출고의 편의를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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