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를 위한 브랜드 '칼스헤이먼' 사전예약 판매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남성 아웃웨어 브랜드 칼스헤이먼의 온라인 맨즈컨셉스토어가 16A/W 뉴콜렉션인 ‘보예’(BØJE) 선 공개와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업체 측은 4일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리오더이벤트에서는 보예콜렉션의 신상품 하버파카와 포스트파카를 15% 할인된 금액으로 일찍 만나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업체 측은 “보예콜렉션은 16AW 시즌 컨셉 ‘Sail-maker in Copenhagen’ 모티베이션을 캐릭터화해 하버와 포스트 파카를 대표 아이템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하버 파카’는 코펜하겐 항구에서 어부들이 입는 아우터에서 착안해 디자인됐다. 활용도 높은 멀티 포켓, 내구성을 높이는 바인딩 마감, 실용적인 인사이드 어깨 끈 등의 외관 디테일 디자인과 프리미엄 화이트덕(90/10) 다운파카로 기본에 충실한 방한복이리는 평이다.

업체 측은 “함께 출시된 ‘포스트(FOST) 파카’는 거친 바다를 해치는 전위적인 선장, 혹은 지휘관을 상징하며 하버파카와 같은 프리미엄 사양에 포멀과 캐쥬얼등으로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탈부착되는 퍼트리밍 카라와 후드가 특징”이라며 “색상은 각 상품의 고유특성을 반영하여 하버는 극한 환경에서도 눈에 띌 수 있게 고안된 네이비에 레드컬러 포인트로, 포스트는 따뜻한 베이지컬러에 카리스마 있는 블랙컬러 포인트로 구성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