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올해 시범사업 과제로 선정된 ▲상권활성화 구역 통합관리 시스템 ▲모바일 기반 청소사업관리시스템 ▲개방형 협업 솔루션 등의 시범서비스를 오는 12월까지 제공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상용화에 들어갈 계획이다.
씨이랩의 상권활성화 구역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이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와 소셜네트워크를 구성해 단골고객을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상품 할인 정보를 홍보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KT(030200)의 개방형 협업 솔루션 개발은 태블릿PC, IPTV, 노트북PC 등 다양한 매체간의 상호연동이 가능한 협업 솔루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 솔루션을 통해 사무실, 재택, 이동 중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영상협업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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