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수분 진정크림’ 月판매 60% 증가

사진=고운세상코스메틱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자사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의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일 평균 판매량(7월)이 온라인 기준 전월대비 60%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예민한 피부를 수분으로 진정시켜주며 시원하고 촉촉한 젤 제형으로 사용감이 가볍다. 올해 화장품 분석 애플리케이션 ‘화해’에서 뷰티 어워드 상반기 신제품 크림·젤 부문 1위에 오르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처방으로 여드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 유래 성분을 81% 함유한 저자극 크림으로 사과와 녹차에 함유된 그린 카테킨 성분이 칙칙해진 피부 톤을 맑고 깨끗한 피부로 관리해준다.

닥터지 관계자는 “뛰어난 제품력은 물론 아침에는 수분크림으로, 밤에는 수면팩으로 활용할 수 있어 최근 가심비(가격대비 심리만족도)를 따지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