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상암경기장 시설보호 최선 다해 준비할 것”

잼버리 K팝 공연 하루 앞 문체부 자료
"잔디 포함 시설 문제 없도록 준비 중"
사후 조치 위한 예산 확보 등 대비 노력
  • 등록 2023-08-10 오후 3:13:06

    수정 2023-08-10 오후 3:13:06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11일 저녁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와 관련해 경기장 시설보호와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체부는 이날 오후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문체부와 잼버리 조직위원회, KBS는 현재 그라운드 잔디를 포함한 서울월드컵경기장 시설에 문제가 없도록 시설보호와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아울러 “공연을 마친 이후에도 8월 19일 개최 예정인 축구 경기에 지장이 없도록 사후 조치를 위한 예산 확보 등 철저한 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당초 K-팝 콘서트는 지난 6일 새만금 야영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카눈’의 북상 등의 이유로 서울 상암의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와 일자가 변경됐다.

지난 8일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상암경기장)에서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를 위한 무대가 설치되고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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