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 이성협 KCA 경영기획본부장(오른쪽)이 ESG대상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이번 ‘2023년 제18회 대한민국 ESG대상’에서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하는 이번 수상은 KCA가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데 대한 인정을 받은 결과다.
이 행사는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한 공헌과 기여를 한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는 행사로,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등 10개 정부부처에서 후원하며 대한민국 ESG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했다.
KCA는 ‘전국거점 ICT창업기업 운영·관리’, ‘ESG 실천 100일 캠페인’, ‘지역 특수학교 대상 순환자원 회수로봇 및 환경교육 도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문제 해결 및 취약계층 지원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기여해 왔다.
정한근 원장은 “지역사회와 환경과의 공존이라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ESG대상 사회부총리 표창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는 기관으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