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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경주문화재단과 파파프로덕션이 공동제작하는 창작뮤지컬 ‘최치원’에서 주인공 최치원 역에 임강성이 캐스팅됐다.
제작사는 23일 “임강성은 인간의 희노애락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배우”라며 “이미 많은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연기 및 노래실력을 인정받았기에 선택함에 있어 어려움이 없었다”고 캐스팅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창작뮤지컬 ‘최치원’은 2016년 7월 공연에 앞서 오는 10월 15일, 16일 이틀 간에 걸쳐 경주실크로드대축전의 피날레로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프리뷰 공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