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지지율 3개월만에 40%대 회복<갤럽>

'정당 지지율' 새누리 40% 새정치聯 27%
  • 등록 2015-04-03 오후 2:38:00

    수정 2015-04-03 오후 2:39:11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한국갤럽은 4월 1주차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업무수행 긍정평가(지지율)가 지난주보다 2%포인트 오른 40%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박 대통령 지지율은 1월 2주차(35%)부터 10주 동안 40%를 밑돌다가 3개월 만에 다시 40%대로 올라섰다. 업무수행 부정평가는 1%포인트 상승한 52%였다.

긍정평가 이유는 외교·국제 관계(26%) 열심히 한다(17%) 주관·소신 있음(10%) 순이었고, 부정평가 이유는 경제정책(23%) 복지·서민 정책 미흡(11%) 공약실천 미흡(10%)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각각 1%포인트 하락한 40%, 27%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1%포인트 하락한 3%, 지지정당 없음은 3%포인트 오른 30%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성인남녀 1011명(응답률 15%)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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