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특위는 차기 최고경영진 등 새로운 지배구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편 재일교포 사외이사들은 이날 특위에서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의 사퇴를 요구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런 얘기들이 나온 것은 맞지만 그 자리에서 논의하는 게 적절치 않다는 언급이 있었다"며 "결론을 낸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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