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엠, CEO 교체로 성장 회복 전망-BofA

  • 등록 2024-06-07 오후 11:17:53

    수정 2024-06-07 오후 11:17:53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7일(현지시간) 쓰리엠(MMM)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15달러 올려 12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22.2%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쓰리엠의 애널리스트인 앤드류 오빈은 5워 1일자로 새롭게 취임한 윌리엄 브라운 최고경영자(CEO)로 기업이 성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오빈은 최근 회사가 의료 사업 분사 및 소송과 관련된 문제를 극복하고 리더십으로 변화가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 또, 소송이 해결되고 남은 소송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더불어 쓰리엠의 저렴한 밸류에이션이 부각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쓰리엠의 주가는 1% 상승해 99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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