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미분양관리지역 새로 지정

HUG, 3월 말 기준 전국7곳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 등록 2021-04-30 오후 2:59:36

    수정 2021-04-30 오후 2:59:36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충북 진천군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편입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진천군을 포함한 7개 지역을 선정해 30일 발표했다.

진천군은 다음달 5일부터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적용된다. 이외에 강원 원주, 충남 당진, 전남 광양(조정대상지역 제외), 경북 안동, 경북 김천, 경남 거제시는 계속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남았다.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5001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1만5270가구의 약 32.75%를 차지하고 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한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매매, 경·공매, 교환 등 일체 취득행위)하려면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 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단 점을 유의해야 한다.

분양보증 예비심사 세부사항은 HUG 누리집이나 콜센터 및 전국 각 영업지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