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스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CI제작

  • 등록 2017-05-24 오후 12:19:57

    수정 2017-05-24 오후 12:19:57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국내 CI제작 회사 디자인스코(대표 김익상)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CI개발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자인스코 측은 이번 제작에 대해 HACCP 통합 인증기관(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출범 후 처음 공개한 것으로 식품안전(Food Safety)을 의미하는 ‘F’와 ‘S’ 이니셜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색상은 우리나라 상징인 태극의 파란색과 빨간색을 조화시켰으며 파란색은 HACCP인증원의 비전과 성장의 의미를, 빨간색은 식품안전을 담당하는 HACCP 전문가의 손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디자인스코 측은 HACCP인증원의 식품안전 전문가들이 HACCP인증을 확산시켜 안전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우리의 우수한 HACCP 시스템을 세계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장기윤 디자인스코 원장은 “이번 CI 공개를 계기로 국민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인증기관으로서 책임감을 더욱 다지겠다”고 말했다.

디자인스코는 기업 브랜딩 가치를 극대화하는 CI, BI, 네이밍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 컨설팅 업체로, 그동안 SBS 사인 디자인, 데시앙, 하우스토리 아파트, 롯데마트, 한국언론진흥재단 CI개발 및 롯데주류의 설중매, 청하 BI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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