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부산에서 무자격 행정사무소를 운영중인 베트남 출신 귀화인 홍모씨로부터 부부의 신생아 심장질환(폐동맥 폐쇄증) 수술비를 대납했다는 사기를 당해 후원금 등 3900만원을 뜯기는 피해를 당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이번 후원은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한 ‘키다리 아저씨, KDB’의 1호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당 이웃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먼저 내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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