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원·달러 환율 6년만에 장중 1,010원 붕괴

  • 등록 2014-07-02 오후 3:36:37

    수정 2014-07-02 오후 3:40:15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원·달러 환율이 1010원선이 깨지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의 환율 전광판이 전일 대비 2.5원 하락한 1,009.20원을 표시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010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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