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해돋이’ 온라인서 보세요

서울시 유튜브서 11시 30분부터 진행
SK텔레콤 이프랜드 메타버스서도 행사
롯데리조트 랜선 해돋이 방송 예정
  • 등록 2021-12-31 오후 10:01:49

    수정 2021-12-31 오후 10:01:49

보신각 타종 장면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새해를 밝히는 ‘제야의 종’ 타종식은 현장 행사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31일 밤 11시 30분부터 서울시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타종 현장을 볼 수 있다. tbs교통방송, 지상파·케이블 방송사를 통해서도 송출된다.

올해 제야의 종 타종식 현장에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 배우 오영수, 래퍼 이영지 등 한해를 빛낸 시민대표 10명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최관호 서울경찰청장 등 총 14명이 참여한다. 보신각 종을 33번 울린다.

SK텔레콤은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서 제야의 종 특별 행사를 연다. 밤 11시부터다. △뇌 과학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특강 △유튜버 피식대학과 래퍼 이영지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신년 카운트다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영상 등으로 구성된다.

이프랜드 내 일출 명소인 정동진에서 해돋이 생중계도 있다. 2022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진행한다. 이프랜드에 접속해 아바타를 선택하고 닉네임을 만든 뒤 시작하기를 누르면 시간대별 모임을 고를 수 있다.

롯데리조트는 2022년 첫 일출을 비대면으로 보다 안전하게 만날 수 있는 랜선 해돋이 라이브 방송 ‘첫 미라클모닝을 만나다’를 선보인다. 1월 1일 롯데리조트속초 인피니티풀에서 바라보는 해돋이 장면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송 당일 속초의 일출 시각은 7시 43분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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