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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적으로는 소취 성능을 강화한 침구 라인을 확대하고, 시즌 전제품에 항균 효과를 높여주는 ‘알러지케어’ 가공 처리로 수면 건강성을 높였다.
더뉴본은 하단 스트라이프 패턴과 세로 화이트 라인을 매치한 디자인으로 깔끔한 직선이 편안함을 준다. 색상은 그레이와 와인 두 가지 종류로 출시했다.
‘데오텍스’ 가공 처리를 거친 제품으로 신체에서 발생하는 땀의 주성분인 암모니아, 이소길초산, 노네날 등의 불쾌한 냄새를 흡착해 없앤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취향대로 침실을 연출하려는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면서 이브자리 역시 제품에 적용하는 컬러 스펙트럼을 확대하고 과감한 배색의 침구까지 선보이게 됐다”며 “수면 건강까지 고려한 이번 신제품이 하반기 큰 관심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