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증권 측은 “펀드를 새롭게 시작하는 투자자는 물론 타사에서 펀드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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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원하는 대로 화면을 설정 할 수 있는 메인화면 ‘화면편집’ 기능이다. 이를 통해 계좌를 기존 세로형은 물론 가로형으로도 볼 수 있게 되었고, 금액표시 숨기기, 계좌 순서 변경, 계좌 숨김 및 메모, 계좌 색깔 등 취향에 따라 변경 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서비스 바로가기 기능도 추가됐다.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자주 이용하는 메뉴는 메인 화면에서 바로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이에 습관투자를 위한 자동이체와 적립식 투자를 전면에 배치했으며, 쉬운 투자를 도울 수 있도록 펀드고수 및 전략펀드 등을 전면에 배치했다.
김승현 한국포스증권 마케팅 담당 상무는 “포스앱은 다른 증권사와 달리 펀드와 연금 투자에 특화된 독보적 앱인 만큼 이번 개편으로 각 개인들의 투자 패턴에 맞게 좀더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최근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인해 오프라인에서는 펀드를 가입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포스앱에서는 간편하고 신속하게 투자 가능해 펀드 선택의 어려움을 겪는 분이라면 상위 0.5% 펀드고수 서비스 알림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투자 매매 시간은 줄이고, 자산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