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산 건강기능식품 수출 지원 앞장

  • 등록 2018-07-27 오전 10:10:07

    수정 2018-07-27 오전 10:10:07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건강기능식품 제조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K-푸드’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인삼공사 부여공장을 방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한류 열품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이 아시아 지역으로 진출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품질이 우수한 국내 건강기능식품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기준, 국내 건강기능식품 수출액은 1077억원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34%(361억원), 홍삼제품이 28%(304억원), EPA 및 DHA 함유 제품이 6.7%(72억원)을 차지했다.

류영진 처장은 이번 방문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관리로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을 대표하는 홍삼이 아시아지역 K-푸드를 선도하길 기대한다”며 “정부도 산업 활성화를 위해 규제혁신 등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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