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번 27일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포함해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참석 대상 기업은 농협을 제외한 자산규모 1~15위 그룹과 오뚜기로 정해졌다. 첫째 날은 자산규모 순위가 짝수인 현대자동차(005380)(2위), LG(003550)(4위), 포스코(005490)(6위), 한화(000880)(8위), 신세계(004170)(10위), 두산(000150)(12위), CJ(001040)(14위)와 오뚜기가 그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