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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애니펜은 올 한 해 동안 총 135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애니펜은 이번 투자 유치와 함께 금파재단(우미건설 출연)이 후원하고 있는 문화재 디지털 복원 사업에도 참여함으로써 전통문화 실감형 콘텐츠 개발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그동안 애니펜은 실감형 콘텐츠 기술과 딥러닝 기술을 연구 개발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애니펜만의 메타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재웅 애니펜 대표는 “애니베어 AR 꿀잼 숏비디오, 뽀로로월드 AR 소꿉놀이, 로보카폴리 월드 AR 등 애니펜 자체 제작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 총합 1100만을 기록했다”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누구나 즐겁게 현실과 결합된 가상 공간에서 다양한 세계관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스토리와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며 살아가는 애니펜만의 메타버스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