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당초 응급실 운영 중단 위기가 있었으나 지금은 야간과 주말에 한하여 운영 제한이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민수 차관은 “아주대병원의 경우, 지난 수요일 운영이 중단됐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휴진 없이 운영 중”이라며 “아주대병원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경기도에서는 인건비 1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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