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2.0% 낮춘다

“낮아진 사고율·제도개선 효과 감안해 인하"
내년 2월 26일 이후 책임 개시 계약 대상
  • 등록 2022-12-21 오후 3:04:07

    수정 2022-12-21 오후 3:04:07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현대해상은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0% 인하한다고 21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내년 2월 26일 이후 책임 개시 되는 계약이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 관계자는 “낮아진 사고율과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효과 등을 감안해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험료 할인 혜택과 함께 고객 서비스 개선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올해 3월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1.2%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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