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컨소시엄 참여 통한 휴젤 소수지분 투자”

  • 등록 2021-08-25 오후 2:36:50

    수정 2021-08-25 오후 2:36:50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GS는 당사와 재무적 투자자가 해외에 공동으로 신규 설립하는 법인(‘해외 SPC’)에 대한 출자를 통해 ‘휴젤’에 대한 소수지분을 투자한다고 25일 공시했다.

GS는 재무적 투자자와 공동으로 해외 SPC를 설립해 USD 1.5억(지분율 50%), 재무적 투자자가 USD 1.5억(지분율 50%)을 각각 출자하고, 해외 SPC는 다국적 컨소시엄(APHRODITE ACQUISITION HOLDINGS LLC)에 USD 3억을 출자해 다국적 컨소시엄의 지분 27.3%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국적 컨소시엄은 2021년 8월 24일 휴젤 최대주주인 LIDAC(Leguh Issuer Designated Activity Company)로부터 보유주식 535만5651주(총 발행주식의 42.9%)를 1조4995억원 규모에 양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고, 해당 계약에 따라 535만5651주 중 398만3011주를 올해 4분기에, 나머지 137만2640주를 2022년 1월 12일에 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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