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 ‘UNGC’ 가입, 글로벌 수준 ESG경영 강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 경영 추구해 나갈 것”
  • 등록 2024-07-16 오후 2:01:15

    수정 2024-07-16 오후 2:01:15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글로벌 자원 순환 리딩 기업 DS단석(017860)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에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왼쪽)과 한승욱 DS단석 회장이 UNGC 가입 인증서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DS단석)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반으로,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및 기업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최대규모의 기업 ESG 이니셔티브로, 전 세계 167개국 2만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DS단석은 ‘기업은 영원히 지속, 발전하면서 인류사회에 공헌하여야 한다’는 창업이념에 근간해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자원순환 사업(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과 탄소저감 노력 등을 통해 기후위기 해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DS단석은 이번 가입을 통해 매년 이행보고서(CoP: Communication on Progress) 제출함으로써 ESG 경영 이행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UNGC의 목표 달성에 동참할 예정이다.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저감에 기여하고 있는 DS단석의 UNGC 가입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UNGC의 일원으로써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하고, ESG 경영활동을 고도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승욱 DS단석 회장은 “DS단석은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 경영을 추진해왔다”며 “이번 UNGC 가입을 계기로 고유의 ESG 가치를 발굴하면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 경영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S단석은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ESG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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