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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과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 가수 인순이씨가 설을 맞아 떡국 조리법 소개로 시민을 찾아간다.
안산시는 11일 오후 3시 유튜브를 통해 ‘떡국을 부탁해 윤파더’ 영상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다문화가정 등에 떡국 재료와 윷놀이 도구가 담긴 물품 200세트를 전달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설 연휴는 예년과 다른 분위기이다”며 “시민들이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더 가까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시민 모두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