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강석진 새누리당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자담배 수입 규모는 최근 3년간 12배 이상 증가했다. 담뱃값 인상의 여파도 요인 중 하나이지만, 안전성이 강조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점도 이유로 꼽힌다.
이같은 추세 속에서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액상코리아 ‘하카’가 지난 7월 출시한 ‘MT80’의 성능과 안전성이 다시금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MT80은 5중 지능형 보호장지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단락, 드라이코일, 초과작동, 칩과열방지 및 안전잠금 등의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버튼이 15초 동안 지속적으로 눌러지면 ‘Over 15s’라는 문구가 화면에 표시되면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등 안전성이 돋보인다.
자체 개발한 온도 제어 알고리즘이 강한 출력, 최적화된 무화량, 정밀한 온도 제어, 건조 방지 보호, 코튼 발화 방지 등 기능을 발휘한다.
하카 관계자는 “전자담배 사용을 망설이는 분들은 대부분 안전성을 의심한다”면서 “하카는 안전성 면에서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MT80은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은 제품이다”라고 강조했다.
MT80은 전국의 하카 공식 대리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