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코로나19 재택치료 늘면서 '그날엔큐' 판매 호조"

  • 등록 2022-03-23 오후 1:48:51

    수정 2022-03-23 오후 1:48:51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경동제약(011040)은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및 정부의 방역 지침 개편으로 셀프 재택치료가 시행되면서 일반의약품 ‘그날엔큐삼중정(그날엔큐)’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 일환으로 60세 이상, 50대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 제외한 일반관리군의 경우 셀프 치료를 하도록 지침을 바꿨다. 이 같은 방침으로 해열제, 감기약 등 상비약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날엔큐는 이부프로펜과 산화마그네슘 성분이 함유된 해열·진통·소염제로 경동제약 일반의약품 그날엔정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시설인 화성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두통, 인후통, 근육통 등 다양한 통증에서 우수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해열과 소염 작용도 한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감기 증상 완화에 탁월한 ‘그날엔플러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증가했다”며 “앞으로 ‘그날엔’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일반의약품 분야에서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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