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환기구·엘리베이터 내 바이러스 잡는 ‘아키 공간 제균제’ 선보여

  • 등록 2020-09-03 오전 11:19:37

    수정 2020-09-03 오전 11:19:37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아키(AH:KII) 공간 제균제는 코로나19 확산 속 아파트 환기구, 공조기 등의 공간도 살균이 필요하다고 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아키 공간 제균제는 바이러스를 불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산화염소(CIO2)가 주성분이다. 지난 2013년 일본의 대형 제약사 타이코우는 이산화염소 가스 용존액이 메르스의 원인 균인 코로나 바이러스를 99.9% 불활성화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아키 공간 제균제
아키 공간 제균제 관계자는 “이산화염소는 FDA 및 환경부 등에서도 사용 허가가 나와 있으며, 유럽 및 미국에서도 실제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간 제균제는 별도의 작업 없이 실내에 두면 공간 살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다.

관계자는 “아키 제균제는 세균 제거뿐만 아니라 폐렴균, 대장균, 인플루엔자(influenza) 및 노로바이러스(Norovirus) 99.9% 제거한다. 냄새의 원인인 세균을 제거하는 기능도 있어 신발장, 화장실 등의 탈취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특히 “엘리베이터 같은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제균제를 비치하면, 항바이러스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키 공간 제균제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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