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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자들은 “오피스텔 주요 수요층인 학생과 직장인 등 주변 수요가 꾸준히 이어져 공실률이 현저히 낮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설계에 있어서도 큰 차별성을 보인다. 전 호실 복층형 설계와 일부 호실의 경우 개별 테라스를 제공하며 4.2m의 높은 층고로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기 등의 시스템과 높은 등급의 녹색건축인증으로 생활 수준을 높인다.
아파트 못지않은 수준의 입주민 공용 공간 역시 자랑거리다. 북카페로 활용 예정인 스카이라운지뿐만 아니라, 20층 휴게정원에서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는 루프탑 테라스는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캠퍼스 등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라이프를 선사한다.
‘계약금 수익보장제’도 제공한다.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 지원으로 총 분양가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정액금 200만 원을 지급해 투자자들의 초기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