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지자체 등서 4400억 상당 해외물자 구매한다

조달청, 2019년도 해외물자 구매계획 발표
  • 등록 2019-01-31 오전 10:24:47

    수정 2019-01-31 오전 10:24:47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정부가 올해 4400억원 상당의 해외물자를 구매한다.

조달청은 올해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4400억원 상당의 해외물자 구매계획을 31일 발표했다.

해외물자는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특수한 물품이나 국산품만으로는 사업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에 구매한다.

기관별 발주규모를 보면 국가기관이 2018억원으로 가장 많고, 산업부 연구개발(R&D) 수행기관 등 연구기관(1094억원), 지자체(860억원), 기타 공공기관(428억원) 등의 순이다.

올 상반기에 입찰을 집행할 주요물품은 기상용 슈퍼컴퓨터(기상청), 궤도유지보수용 소형다짐장비(한국철도시설공단), 컨테이너검색기 (관세청) 등으로 오는 4월까지 발주할 예정이다.

조달청 해외물자 구매계획 상세 자료는 조달청 누리집과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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