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AI 동영상 제작 툴 ‘비디오스튜’를 서비스하고 있는 ㈜투블루는 AI 글 다듬기 기능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비디오스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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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튜’는 2022년 9월에 출시된 웹 기반의 동영상 제작/편집 솔루션으로 텍스트만 입력하면 AI보이스가 읽어주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을 중심으로 기업 마케터나 예비 크리에이터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산 솔루션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AI 글 생성 및 영상화 기술 중심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뉴스기사 URL이나 블로그 포스팅 URL을 넣으면 유튜브 쇼츠 등의 숏폼 동영상이 자동으로 제작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 맥락에 어울리는 영상까지 자동으로 매칭해주기 때문에 영상 제작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마케터나 홍보 담당자에게 높은 생산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사진=비디오스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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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현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지속적인 동영상 제작 작업이 필요했던 언론사나 꾸준한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법무법인, 병원 고객 등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기사 중심의 콘텐츠 배포 체계에서 동영상으로 넘어가지 못했던 언론사 중심으로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고 밝혔다.
비디오스튜의 새로운 기능은 사이트 가입 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