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8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천 아미초등학교는 ‘횡단보도 안전지킴이가 된 토끼와 거북이’란 작품명으로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내용을 담은 안전뉴스를 제작해 교육부장관상인 대상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학생들의 뉴스 제작을 지도한 한초롱 교사도 교육부장관 지도상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제작된 영상을 심사위원들이 보고, 창의성과 작품성, 완성도, 위험개선 등 평가에서 이천 아마초교는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천 아미초교는 지난달 경기도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도 대표로 전국 대회에 출전해 경기도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