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부터 약 두 달간 ‘색각 이상자도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노선도 A-Z’에 대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전시에서는 전세계 약 2억 명, 국내 약 150만 명에 이르는 색각 이상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이에 대한 담당자들의 고민, 서비스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의 히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색각 이상자를 위한 네이버 지하철 노선도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Red Dot) 어워드’에서 사회책임분야 최고상(Best of the Best)를 수상하며 모두에게 유익한 디자인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 관련기사 ◀
☞네이버 “빅데이터로 연령별 음악 관심도 보여준다”
☞캠프모바일 스마트워치 초기화면, 기어S2 사용 가능
☞네이버, 대학생 해커톤 프로젝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