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현대백화점(069960)그룹의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079430)가 올해 마지막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리바트는 150여개 매장과 현대리바트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굿바이 2014 시즌오픈전’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온라인몰의 경우 오는 31일까지, 매장은 내년 1월 31일까지이다.
할인 품목은 매장 전용 300여개 품목과 온라인 전용 800여개 품목 등 올 한해 동안 사랑받아온 가구 및 홈스타일 제품 1100여개 제품이며 할인폭은 20~60% 이다. 각 항목별 판매 수량은 상이하며 선착순 판매된다.
행사 물량은 약 200억원 규모로 사상최대 규모다. 주요 품목으로는 자녀용 3단 서랍박스 10만원, 고무나무 원목 식탁이 26만6000원, 무늬목 침대가 59만9000원 등 이다.
온라인 몰에서도 시즌오프 행사를 위해 다양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프렌즈 800 낮은 책장은 6만4700원, 탐1인 소파는 18만7500원에 , 허니비 의자는 4만2000원에 판매한다.
벽시계, 액자 , 앞치마 슬리퍼 등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리바트몰 입점 브랜드샵의 가구, 데코, 소품, 침구, 주방용품들의 최고 인기상품들과 추천 신상품들도 모아 ‘베스트 오브 베스트전’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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