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새해 맞이 오대산 등반행사 개최

  • 등록 2018-01-09 오후 12:08:43

    수정 2018-01-09 오후 12:08:43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오대산 월정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세실업)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세실업(105630)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에서 새해 맞이 오대산 등반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를 비롯한 임원 및 팀장급 이상 총 130여명이 참석했다. 한세실업은 이날 행사를 통해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으로서 전략적 성장과 혁신 주도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 대표는 “올해는 한세실업이 변화를 맞이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외적 성장만이 아닌 변화하는 섬유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전략을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세실업은 패션 의류수출 제조자개발생산(ODM)전문기업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과테말라, 미얀마, 아이티 등 12개 해외법인과 뉴욕 연구개발(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 유명 의류 브랜드에게 원단은 물론 디자인 전체를 제안해 연간 3억장 정도의 의류를 생산·수출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부자 다승왕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