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남지사, 노사합동 무사고 달성 다짐대회개최

  • 등록 2017-02-17 오전 11:26:23

    수정 2017-02-17 오전 11:26:23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한국전력 강남지사는 16일 도곡동 싸리공원에서 지사 간부 및 직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7년 무재해 무고장 사업장 달성을 기원하는 다짐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노사 화합을 통해 2017년 우수사업소로의 도약은 물론, 안전한 일터, 빈틈없는 완벽한 전력공급, 소통과 화합의 강남지사를 만들 것을 다짐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권춘택 강남지사장은 “2017년은 강남지사 발족 2년이 되는만큼 무결점 전력공급을 기본으로 지역사회에 힘이되는 지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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