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딸기의 향연’…다채로운 딸기 프로모션

케이크, 빙수, 애프터눈티 세트 등 각양각색 메뉴 마련
  • 등록 2024-01-17 오후 12:00:46

    수정 2024-01-17 오후 12:00:46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는 딸기 시즌을 맞이해 딸기 케이크와 빙수,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딸기 메뉴들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조선 팰리스의 ‘조선델리 더 부티크’에서는 프리미엄 시즌 디저트인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풍미의 케이크로 가격은 9만 8000원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과 그랜드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제주의 ‘조선델리’, 그래비티의 ‘앤디쉬’에서도 각양각색의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

조선 팰리스의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셰프가 엄선한 고당도의 딸기 빙과에 천연 과육을 올려 프리미엄 딸기 본연의 맛을 담아낸 ‘시그니처 딸기 빙수’를 선보인다. 딸기 빙수와 페어링을 뽐내는 샴페인 ‘보셰 오리진 브뤼 1병(750ml)’이 포함된 ‘빙수&샴페인 세트’로도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 딸기 빙수는 9만 5000원, ‘빙수&샴페인 세트’는 19만 5000원이다.

매 시즌마다 제철 과일 빙수를 선보이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운지앤바에서는 겨울 시그니처 빙수인 ‘딸기 빙수’를 선보인다. 딸기 셔벗에 제철 딸기를 듬뿍 올려 유독 딸기의 당도가 높다. 요거트 셔벗을 곁들여 과육과 함께 떠 먹으면 딸기의 상큼함이 올라간다. 디저트와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차가 준비돼 있다. 가격 6만 8000원.

이외에 그래비티의 라운지앤바 ‘제로비티’는 ‘딸기 라떼 & 빙수’와 딸기를 비롯한 베리류를 활용한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도 딸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라운지앤바’에선 ‘미니 딸기 빙수 & 얼그레이 딸기 케이크’를, 그랜드 조선 제주의 ‘라운지앤바’에서는 ‘딸기 빙수’와 함께 딸기 모찌, 제주의 명물인 귤떡을 함께 제공한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의 ‘더 이터리’에서는 에이드와 라떼, 그래놀라 요거트, 마가리타 등 딸기 음료 4종을 출시했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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