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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해외 IT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해당 매체는 최근 ‘결국 승자는 삼성’(And the winner is Samsung)이란 기사를 통해 “출시 후 최대 4번까지 지원되는 갤럭시폰의 운영체제(OS) 업데이트는 ‘경쟁사가 감히 상대할 수 없는’(competition may never be able to really go toe to toe)’ 독보적인 소프트웨어 정책”이라고 평가해 눈길을 모았다.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13 OS와 삼성 ‘원 UI 5’ 업데이트를 이달 전까지 40개 이상의 갤럭시 모델에 적용한 것을 들며 “이는 모든 안드로이드 제조사를 합친 것 보다 많은 숫자(beating every other Android manufacturer combined)”라고 언급했다.
이어 “최근 삼성전자의 행보를 보면 내년 이맘때쯤이면, 많은 갤럭시 기기에서 안드로이드14 OS를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