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웅 구원파 대변인은 “세월호 침몰 책임이 청해진해운, 승객 사망의 책임은 해경에 있다”며, “검찰이 공정하면 해경, 해양수산부, 청와대를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모인 구원파 신도 수백명은 “순교도 불사한다”고 외치며 서로의 팔을 둘러 벽을 만들어 금수원의 문을 막아서기도 했다.
☞ 유병언 일가 비리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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