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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데일리 황영민 기자]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경기 광주시의 광주종합운동장 기공식이 24일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광주시체육회·광주시장애인체육회 등이 참석해 2026년 경기도체육대회의 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가 지난 13일 성남시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모범선수단상 2위를 수상하고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며 “2026년 경기도체육대회의 광주시 유치를 통해 광주시의 체육 진흥 분위기를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