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생존수영 교육장 5곳 안전인증 획득

㈔한국생존수영협회 안전인증
서영삼 사장 "안전한 환경 조성"
  • 등록 2023-05-10 오후 2:45:17

    수정 2023-05-10 오후 2:45:17

생존수영 교육 모습. (사진 = 안산도시공사 제공)
[안산=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안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실내수영장이 ㈔한국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인증’을 획득했다.

10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운영하는 올림픽수영장·호수공원실내수영장·선부다목적체육관·신길수영장·대부동복지체육센터 등 5곳은 최근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인증을 받았다.

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하고 있으며 교육장 안전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 3월부터 안전인증 획득을 추진했다.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인증은 초등학생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 적합성 △안전장비 비치 유무 △생존수영 지도사 배치 여부 등 1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안산교육지원청, 초등학교와 협력해 5개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응급처치 등과 관련한 체계적인 교육을 할 계획이다.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안전인증을 토대로 이달 중순부터 시작하는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프로그램을 더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며 “무엇보다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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