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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순천향대가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순천향대는 지난해 2월 실시된 5주기(2018~2021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A등급)’ 판정을 받았다. 교원양성기관 평가는 교육부가 사범대학·교육대학원·교직과정 질 관리 차원에서 1998년 도입, 지난해 5주기 평가를 마쳤다. 평가 결과 C등급 이하를 받으면 정원감축 제재를 받는다. 순천향대는 A등급을 받아 정원을 줄이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