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2일부터 해외 주요 랜드마크와 국내외 주요 도시 옥외전광판에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브랜드 홍보 영상으로 ‘Life’s Good(라이프스굿)’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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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라이프스굿이 추구하는 ‘좋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LG전자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보다 젊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전한다. LG전자는 지난 4월 브랜드 리인벤트(Reinvent)를 거쳐 브랜드 지향점과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했다.
홍보 영상에는 브랜드 심벌 ‘미래의 얼굴’이 움직이며 끄덕임, 윙크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디지털 로고플레이’는 물론 자체 개발한 폰트와 컬러 요소, 브랜드 슬로건 등이 포함됐다.
LG전자는 같은 날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에도 영상을 선보였다. 영국에서는 일찌감치 빨간 2층 버스 외관을 ‘Life’s Good’ 브랜드 슬로건으로 꾸몄다. 국내에서는 서울 주요 거점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 6곳에서 선보인다.
또 고객들에게 라이프스굿의 의미와 브랜드 핵심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와 브랜드 필름도 LG전자 글로벌 SNS채널에서 순차 공개한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고객과의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삶과 미래에 대한 낙관의 메시지를 담은 라이프스굿의 의미와 핵심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하며 의미 있는 고객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