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주방용품 브랜드 마이셰프는 세라믹 식도 4종 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마이셰프 세라믹 식도 세트는 세라믹 식도와 과도, 필러로 구성됐다. 색상은 핑크, 그린, 블루, 블랙의 총 4가지. 출시된 제품은 내식성과 항균력이 뛰어난 세라믹 특유의 장점과 화사한 컬러, 그리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식도와 필러는 그립감이 좋고 무게도 가벼워,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 요리에 서툰 초보 주부들도 쉽고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마이셰프 세라믹 식도에 사용된 지르코니아 세라믹은 내식성이 뛰어나 세균 번식을 막아주고 칼날에 음식 냄새가 잘 배지 않게 하는 기능이 있다. 세라믹 소재의 특성 상 산과 알칼리에 반응하지 않아 식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음식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려준다. 일반 스테인리스 칼보다 강도가 높아 마모가 적기 때문에 오랫동안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마이셰프는 오는 25일까지 20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마이셰프 세라믹 식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간단한 방법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30일 커뮤니티를 통해 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