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상반기 신입직원 70명 채용

3년 연속 상반기 채용...청년 일자리 조기 창출
금융사무 60명, ICT·데이터 전문인력 10명
  • 등록 2023-04-07 오후 4:38:03

    수정 2023-04-07 오후 4:38:03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용보증기금(신보)은 2023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신보는 총 70명을 금융사무 분야 60명, ICT·데이터 분야 전문인력 10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또한 이 중 26명은 ‘비수도권 인재’로 채용한다. 특히 경남권, 충청권, 호남권 6명은 5년 이상 해당권역 장기근무 채용전형으로 뽑는다.

신보는 또 본점 소재 대구·경북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입사지원은 이달 21일 오후 2시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따.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7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많은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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