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식 한류’ 체험하는 베트남 사람들

농식품부·aT 7~10일 하노이 현지서 ‘케이푸드 페어’
  • 등록 2018-06-12 오전 11:19:37

    수정 2018-06-12 오전 11:19:37

7~10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종합경기장 광장에서 열린 ‘케이푸드 페어’ 참가자들이 다양한 한국 라면을 시식하고 있다.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7~10일 베트남 하노이 메리어트호텔과 미딩종합경기장 광장에서 한식을 소개하는 ‘케이푸드 페어(K-Food Fair)’를 열었다. 팔도, 대천맛김 등 40개 국내 농식품 기업도 함께 했다.

농식품부는 일본, 중국 등에 이은 다섯 번째 농식품 수출국인 베트남에서 아세안 지역 구매담당자와의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20만여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펼쳤다. ‘베트남 국민 영웅’인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팀 감독도 참석했다. (사진=aT)

7~10일 베트남 하노이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아세안 지역 바이어가 한국 커피식품 부스에서 상담하고 있다.
7~10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종합경기장 광장에서 열린 ‘케이푸드 페어’에서 열린 케이팝 경연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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