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1년 7월 30일 경향신문은 오대양 사건과 구원파, 세모 그룹의 관계를 집중보도했다. 신문은 ‘오대양 사건(1987년)’과 관련해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구원파가 연예계에도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이들과 세모(청해진해운 전신) 유병언 회장의 관계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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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승객들을 뒤로 한 채 가장 먼저 세월호에서 탈출한 이준석 선장과 그의 부인도 구원파 신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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