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스마트화 거점 ‘스마트 시범상가’ 모집

스마트 시범상가 100곳 육성
  • 등록 2021-03-29 오후 12:00:54

    수정 2021-03-29 오후 12:00:54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기술 도입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상점 시범상가’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중기부는 소비·유통 환경 디지털화에 따라 지난해부터 소상공인에게 스마트오더, 키오스크, 스마트 미러 등 기술 보급을 지원하는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소상공인이 밀집된 상가를 시범 상가로 지정해 소상공인 스마트화 거점으로 육성한다. 이와 별도로 스마트기술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업종별 협·단체와 협업 사업 모집도 다음 달 실시할 예정이다.

스마트 시범상가는 스마트기술·오더를 모두 도입하고자 하는 복합형 상가와 스마트오더만 도입하는 일반형 상가로 구분해 모집한다. 시범상가 내 선정된 소상공인 점포는 기술도입 비용을 전부 또는 일부 지원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점포가 밀집되고 조직화된 사업 주체가 있는 상점가이며, 스마트기술을 도입할 점포를 포함한 신청서를 상점가가 위치한 기초자치단체에 제출하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서류·현장 평가를 거쳐 6월에 최종 지원대상 상가를 선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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